분류 전체보기

맛집

9. [푸릴리] 천안아산역 함박스테이크&돈까스 무한리필, 천안, 아산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8번이나 방문한 곳입니다. 천안아산역, 이마트트레이더스와 가까워서 근처에 가면 매번 들리는 곳입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가 메인인 무한리필 음식점인데요 떡볶이가 정말 맛있어서, 떡볶이 먹고 싶을 때도 여기가 생각나더라고요! 매수 수요일은 정기후뮤이고,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방문하는 동안 벌써 두 번이나 가격이 인상됐네요.. 14세이상 12,000원 8~13세 15% 할인 4~7세 4,000원 푸릴리 천안아산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7 · 블로그리뷰 210 m.place.naver.com 돈가스, 치킨가스, 생선가스, 감자튀김, 크로켓, 함박스테이크 가 진열되어있고, 돈가스 소스, 매운 소스, 타르타르소스, 함박스테이크용 갈릭소스가 있습니다. 매운 소스는 진라면 ..

상품 제품

[하이드로설파이트] 흰옷, 락스로 황변된 의류 복원

유한락스에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신청한 지 3일 만에 우편이 왔습니다. 일주일이 소요될거라 예상했는데 너무 빠르게 받아서 놀랐어요! 서울에서 서울내로 받는 일반우편은 금방 오나 봐요. 그래서 오늘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이용하여 황변된 흰티셔츠 복원을 시도해봤습니다. ※※※ 주의사항 ※※※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사용하실 때 꼭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작업하세요. Tip. 마스크에 물을 적셔 흡입이 최대한 덜 되도록 합니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물에 희석하면 계란방구 같은 유황냄새가 납니다. 직접적으로 흡입하면 한동안 목과 폐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몇 시간 동안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증,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고 목이 계속 따끔거렸어요. 아티산공방 하이드로설파이트 표백 매염제 매염제 ..

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9. 하무라나 스프링스 Hamurana Springs, 드디어 내 방이 생기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30일 금요일) 오늘 드디어 내 방이 생긴다! 내가 들어갈 방에서 지내는 형이 나가는 날이다! 개인적인 공간이 생긴다니 기분도 좋고 얼른 짐도 풀고 싶다. 아직 캐리어에서 짐도 많이 못 꺼내서 세탁도 못하고, 거실에서 지내는 것도 너무 춥고, 오픈된 공간이라 너무 불편했다. 얼른 일 마치고 집에 오고싶다! 어젯밤부터 비가 와서 날도 추운데 일도 걸어가야 하니 너무너무 추웠다. 우리나라와는 날씨가 반대라 많이 안 추울 거라고 해서 두꺼운 옷을 안 챙겨 왔다. 내복을 입고 긴팔티셔츠에 반팔티를 겹쳐 입고, 셔츠도 입고 져지까지 껴입었는데,..

Movie Drama

[HBO/Wavve]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왕좌를 둘러싼 최대의 왕위 쟁탈전

왕좌의 게임을 시청하셨나요?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타르가르옌의 대너리스,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은 200년 전 그녀의 가문에서 일어난 사상 최대의 왕위쟁탈전을 배경으로 왕좌의 게임의 원작인 시리즈의 외전 를 원작으로 하는 프리퀄 드라마입니다. * 프리퀄(Prequel) : 영화, 소설 등의 픽션에서 전편을 의미하는 불어에서 따온 영어로, 기준 작품보다 작품 내적으로 시간상 앞에 있는 작품을 일컫습니다. 보통 전작보다 과거 시점을 다루는 후속작을 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시퀄(Sequel) : 프리퀄의 반대말로, 기준 작품의 작중 시간대 이후를 다루는 후속작을 의미합니다. SF 판타지를 좋아하는 저는 왕좌의 게임을 재미있게 시청했는데, 시즌이 뒤로 갈수록 급격하게 ..

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8. 반복된 일상이 되어버렸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29일 목요일) 뉴질랜드 오기 전 다음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한국인이 많이 없는 지역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로토루아로 정했다. 지역이 크지 않으면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한국인 자체가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영어에 노출된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문장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상태라 어느 정도는 한국인에게 기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시가게의 구인광고를 보고 연락을 드렸다. 카페에서 쪽지로 일자리 정보를 받았고, 뉴질랜드에 도착하면 실제로 만나 인터뷰를 보고 결정된다고 했..

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7. 뉴질랜드 첫주차 소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28일 수요일)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윈도우 배경화면에서 보던 곳이 현실에 존재하는 곳이었다니,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새파란 하늘과 푸른 초원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도 너무 여유로워 보인다. 공원에서 따사로운 햇빛 아래 행복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푹신푹신한 베개를 안고 있는 듯 정말 편안하고 평온한 느낌이 든다. 요즘은 날씨의 변덕이 심하다. 추웠다 더웠다 비 왔다 해 떴다 흐렸다 화창했다. 하루하루 변덕이 정말 심하다. 주변의 모든 게 멀어서 이동수단 없이 생활하기 힘들 것 같다. 내가 있는 지역은 소형마트는 거의..

빌덕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