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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4. 플랫으로 옮기다. 가게 직원들과의 식사. 옆방의 플랫 메이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40분쯤 숙소 체크아웃을 했다. 어제 레드우드 숲에서 플랫의 호스트 이신 메이 아주머니께 전화를 드려 픽업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받아주셨다. 그래서 9시 50분부터 숙소 앞에서 아주머니가 오시길 기다렸다. 아주머니께서 10시쯤에 오셨고, 차에 짐을 싣고 플랫으로 이동하는데 잉? 거리가 너무 가까웠다. 어제 구글 지도로 봤을 땐 거리가 먼 줄 알았는데, 차로 5분도 안 걸렸다. 코너 돌고 직진하면 끝? 걸어서도 10분이 채 안 되는 거리였다. 나는 뭘 본거였을까. 너무 가까워서 괜히 아주머니를 번거롭게 해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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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드우드숲 관광 Wakarewarewa forest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24일 토요일) 이날은 아마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작성된 글이 없다. 머릿속에 기억되는 대로 적어보려 한다. 생각보다 생생하다.. https://goo.gl/maps/oiqfdhVofpyioDFy7 레드우즈 – 와카레와레와 포레스트 · Whakarewarewa, Rotorua 3074 뉴질랜드 ★★★★★ · 국유림 www.google.co.kr 아침에 늦잠을 자고 10~11시쯤 눈을 떴다. 밤사이 기온이 낮아 한껏 움츠리고 잠에 들었던 걸로 기억된다. 같은 방에서 지내는 로즈 아주머니는 아침 일찍 어디 나가셨는지 보이지 않았다. 어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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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토루아 탐방. 일자리를 구하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https://goo.gl/maps/q4U7agiAsLYECmwt6 로토루아 레이크프런트 보드웍 · Lakefront Drive, Ohinemutu, Rotorua 3010 뉴질랜드 ★★★★☆ · 공원 www.google.co.kr https://goo.gl/maps/2Cj2fLydJDm3v6X29 거버먼트 가든즈 · 9 Queens Drive, Rotorua 3010 뉴질랜드 ★★★★★ · 박물관 www.google.co.kr https://goo.gl/maps/KBC1tjupRD2eZDq49 포 카누 호텔 · 273 Fenton Street..

상품 제품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포켓몬빵과 품절대란인 우유생크림빵

천안에서 제일 큰 행사인 흥타령축제의 폐막식 불꽃놀이를 보고 귀가하다가, CU편의점 문이 활짝 열려있었어요. 무언가 이끌리는 힘에 끌려 들어갔더니 마침 물품 입고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박스에 우유생크림빵과 옥수수생크림빵이 딱 보여서 냉큼 집어 들었어요. 편의점 사장님께서 포켓몬빵과 함께 물건 입고되자마자 팔린다고 하셨어요. 인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얼마나 맛있길래 대단한가 기대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녁을 거하게 먹은 터라, 우유생크림빵만 가져왔는데 옥수수생크림을 안 가져온 게 살짝 아쉬웠어요. 안에 생크림이 들어있기 때문에, 빵 터짐을 보호하려고 트레이에 담겨있어요. 하지만 제가 가져온 건 옆구리가 이미 살짝 터졌네요. 두께도 두툼했는데, 생크림이 사진처럼 꽉 차 있을 거란 기대는 전혀 안 했어요...

맛집

8. [편백가든] 천안, 성정동 무한리필 편백찜, 샤브샤브, 월남쌈, 훠궈, 떡볶이

"적당한 가격에 맛도 구성도 너무 괜찮은 무한리필, 편백찜, 샤브샤브, 월남쌈, 훠궈, 떡볶이" https://naver.me/5PSNoJB4 편백가든 : 네이버 방문자리뷰 309 · 블로그리뷰 55 m.place.naver.com 오늘은 맑은 국물이나 탕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우연하게 알게 된 샤브샤브 집을 방문했어요. 편백가든은 가격에 비해 맛도 구성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게다가 무한리필.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아요. 성인 기준 점심 13,900원 (10:00 AM ~ 3:00 PM 평일) 저녁 15,900원 (3:00 PM ~ 10:00 PM 평일/주말/공휴일) 메뉴 편백찜, 샤브샤브, 떡볶이, 훠궈, 월남쌈 (무한리필) 처음에 샤브샤브 팬 위에 편백 찜통을 올려줘요. 편백 찜통에 쪄진 소고기를..

방방곡곡

쏠비치 진도, 인피니티풀(+사우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날이 밝아도, 어두워도, 너무 예뻐요. 사진찍기 너무 좋은 곳" '올인크루시브 패키지'는 조식, 석식, 인피니티풀 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비회원은 1인당 10만원, 회원은 9만 3천원 이었어요. 패키지의 각 상품은, 개인의 일정에 맞춰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2박 3일의 일정이라면, 첫째날 인피니티풀 이용, 둘째날 석식 이용, 셋째날 조식 이용, 이런식으로 하루에 다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는 첫째날 장시간의 이동시간으로 피곤해서, 둘째날에 인피니티풀과 석식을 이용하고, 마지막 날에 조식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이번 글에서는 인피니티풀에 관련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저희는 오후 4시쯤 인피니티풀에 입장했어요. 인피니티풀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었고, 젖은 수영복용 비닐과, 사우나용 ..

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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