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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2015-11-27 금요일 작성)
12시 출근, 4시 퇴근
오랜만에 스시 말아서 그런지 만드는 족족 다 터졌다.
나도 민영이한테 줘 터졌다.
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Kiaura 공원 벤치에 한참 동안 앉아서 여유를 즐겼다.
웅장한 나무에 드리우는 햇빛이 너무 평화롭게 느껴졌다.
집에 와서 스시 조금 먹고,
동생이 그동안 스시 많이 얻어먹었다고 피자 사줬다!
여긴 피자 한판에 5불, 진짜 정말 싸다. 한국의 미디엄 크기인데, 피자스쿨 보다 싸다.
게다가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어어 얼마나 맛있는지 주식으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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