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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7시 50분 출근, 4시 30분 퇴근.
30분까지 가려고 했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늦어버렸다.
스시 롤도 늦게 완성해서 진열도 제시간에 못했다. 으..
한양이라는 곳에서 유통기한 지난 짱구 과자 한 박스를 가져다줬다. 오예.
유통기한은 유통기한일 뿐!
성준이가 일을 그만둔다고 사장님께 어제 얘기했다고 한다.
2주 후면 성준이가 떠나가고, 나는 혼자 엄청 힘들어지겠지.. 후.
4시 30분에 일 끝났는데 좀 불공평한 거 같다.
같은 돈 받으면서 누구는 제시간에 퇴근하고,
나는 마감한다고 30분이나 늦게 퇴근하고.
점점 맘에 안 든다.
샅부위가 간질간질한게 백선이 다시 퍼지려는 거 같다.
매일 약 바르고 샤워 후 건조하게 말려주는데,
밤에 전기장판 틀고 자서 땀을 계속 흘려서 그런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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