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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오늘도 7:40분 출근, 4시 25분 퇴근.
자전거가 민영이네 있어서 오늘 아침도 걸어갔다.
손님은 그냥저냥 괜찮게 왔고, 한적했다.
내일은 엄청 바쁠 것 같다!
일 마치고 시티에 있는 가게로 가서 민영이를 기다렸다.
당장 집에가서 쉬고 싶지만, 자전거를 찾아가려고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
가게문 닫을 쯤 사장님 오셔서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야참 먹으러 중식당으로 갔다.
오리코스 1개랑, 야참 4종류, 치킨콘수프, 볶음밥을 시켰다.
칭다오랑 52도짜리 술이었는데 쏴한 맛으로 껌 향 같은 것도 나고 인터넷 찾아보니 구징공주 라는 술 같은데 그것도 같이 마셨다. 사장님께서 술을 좋아하시는데 같이 마실 사람이 많이 없으시다고 했다.
가게에서 민영이 기다리면서 나초랑 시리얼 먹고 오렌지주스도 3컵 먹고,
이거 저거 주워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어서 아쉽다..
그래도 먹을 복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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