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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8시 출근, 4시 퇴근인데 연장근무 sheep park!!
오늘 정말 정말 정말 정신이 없었다.
아침부터 스시롤 말면서 다 못 말아서 정신도 없는데,
목요일이라 손님도 엄청 많고.
시티점 가게에 보낼 메뉴도 신경 쓰느라 할 일은 두배고.
엄청 바쁘게 힘들게 일 끝났는데,
시티점에 민영이가 심심하다고 오라고해서 갔는데, 시티점은 하~나도 안 바빴다고 한다.
오늘 기어코 매장을 오픈하려고 하셨던 이유가 Thursday market 이 열리는 날이라 그러셨나 보다.
그리고 팩 남은 거 팔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남았는지..
두 시간 넘게 계속 앞에 서서, 거의 40팩 가까이 팔고.. 돈 도안 주는데!!
그래도 고생했다고 저녁식사 같이하고,
이후에 채영이 내일 기스본 가니깐, 환송회 겸 애들이랑 만나서 부르마블 하고.
12시쯤 돼서 헤어졌다.
정말 너무 피곤하다..
내일도 8시 출근인데,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꼭 말끔하게 출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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