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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5일 금요일
micro sd 구입하고, 고프로 장비도 구매하려고 로토루아의 마트란 마트는 다 돌아봤다.
근데 어디에도 없어서 결국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오클랜드 올라가서 픽업하기로 했다.
PB Technology 라는 전자제품 파는 마트다.
솔직히 시간 맞춰서 픽업을 해서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
버스랑 비행기 티켓 시간이 너무 간헐적으로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다.
버스표 예약하고
여행중 어디서 빠져야 할지 보고,
그때 맞춰서 비행기표랑 버스표랑 알아봤다.
너무~ 비싸다. 이동수단 비용만 벌써 40만 원.. 후덜덜해.
고프로도 900불이니깐 72만 원이나 질렀다... 뭐.. 돈도 쓰고 살아야지.
오늘은 하루종일 비 오고.
집에서 머리 아프게 알아보고.
아주머니가 월남쌈이랑 부침개 해주셔서 먹고. 이제 이런 맛난 거 먹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내일은 틈나면 나머지 것들 미리 예약하자!
상우가 나 여행 다녀올 동안 짐도 맡아준다고 했다. 오예.
난 이제 로토루아에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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