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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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재미 없지? 로토루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7시 50분 출근, 4시 10분 일 끝. 가게에 남아서 민영이 차 타고 가려고 끝나는 거 기다렸다. 근데 사장님은 또 집에 가셔서 옷 갈아입고 오신다고 함.. 5시 넘어서 오심.. 그리고 밑에 가게로 같이 가게 됨.. 7시까지 밑에 가게에서 창밖 보면서, 손님 조금 보고, 스시 몇 개 먹고. YHA 가서 성준이랑 이쁨이랑 효연이랑 대화 조금 하다가 너무 졸려서 집에 왔다. 효연이 로토루아 온 지 하루 됐는데 정말 재미없다고 한다.ㅋㅋㅋ 나는 여기서 83일째인데 정말 재미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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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피피피피피피피피피피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6년 1월 11일 일요일 6시 50 출근, 4시 40분 퇴근. 일한 지 며칠이나 됐을까. 세어보니 78일째 됐다. 정말 피곤이 엄청 쌓였나 보다. 요새 피곤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은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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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또다른 새 직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8시 출근. 4시 50분 퇴근. 오클랜드에서 효연이라고 새로 왔다. 내가 아이사이트로 친히 마중 나갔다. YHA에 머물 예정인데 이쁨이가 여기에 있어서 이쁨이 불러서 셋이서 같이 공원 한 바퀴 돌고 집에 왔다. 샤워하고 후. 피곤하다. 피곤해서 영양제 하나 빨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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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새로온 직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일상)

2016년 1월 9일 토요일 8시 출근, 5시 퇴근. 그리고 시티점에서 7시 40분까지 있음. 후. 힘들다잉 에리카라는 일본인 친구가 새로웠다. 87년생 누나다. 일단 첫인상은 손이 엄청 느리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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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일상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6년 1월 8일 금요일 8시 출근, 5시 퇴근 아 비가 엄청 온다. 피곤해죽겠는데 걸어가야 된다. 오늘 가게 나가면서 아보카도 사갔다. 40불. 나중에 사장님께 받았다. 팩 포장 하는데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해서 만들어서 팔았는데 엄청 많이 넣어줬다고 한소리 들었다. ㅋㅋㅋ 제 손에 맡기시면 가게가 거덜날 겁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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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늦잠까지 심해진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6년 1월 7일 목요일 8시 출근, 4시 퇴근. 요즘 계속 늦잠을 잔다. 팔굽혀 펴기를 했더니 예전에 다친 어깨 인대도 계속 아프고. 졸리고. 피곤하고. 목요마켓도 피곤해서 안 나갔다. 공원에서 이쁨이랑 이런저런 인생 얘기를 나눴다. 누구랑 이렇게 대화 나눠본 게 진짜 오랜만인 거 같다. 내일은 꼭 빨래해야 하는데, 비가 온다니깐 후.. 언제 해야 하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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