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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일을 마치고 민영이랑 영재랑 같이 채영이가 있는 기스본으로 향했다.
거의 4시간이 걸리는 길이고. 길도 꼬불꼬불 거려서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아팠다.
가는길에 뉴질랜드의 푸른 초원과, 해변을 원없이 봤는데, 여기가 저기고 저기가 여기고 똑같은 풍경이었다.
과자도 먹고~ 젤리도 먹고~ 노래도 듣고~ 가도가도 끝이 없다.
오후 5시쯤 출발해서 밤 9시 넘어 기스본에 도착했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모텔이라 그런지 시설도 괜찮고, 듣기론 140불짜리방이었던것 같다. 비싼값을 한다.
채영이랑 채영이 남자친구가 와서 가볍게 맥주 한 잔씩하고,
다음날 해돋이를 보기위해 채영이네를 보내고 1시가 넘어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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