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65. 기스본/톨라가베이/Rere Falls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모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Kaiti hill에 올라갔다. 날씨가 흐려서그런지 해도 잘 안 보이고. 솔직히 주변 경관도 해돋이를 보이엔 썩 좋진 않았다. 다음 일정으로 톨라가베이로 향했다. 한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뒷좌석에 있어서 이때 좀 몰래 잤다. 자다가 쇼크로 움찍하는 바람에 들켜서 그냥 푹 잤다. 톨라가베이의 명소는 긴~ 다리. 예전에 부두로 쓰였던 다린데 나름 경치도 있고 볼만했다. 바다색이 에메랄드빛이라 너무 신기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숙소로 돌아가서 라면이랑 토스트좀 먹고 기스본의 해변가를 구경했다. 바다에 발이라도 담그니 이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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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기스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크리스마스 이브. 일을 마치고 민영이랑 영재랑 같이 채영이가 있는 기스본으로 향했다. 거의 4시간이 걸리는 길이고. 길도 꼬불꼬불 거려서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아팠다. 가는길에 뉴질랜드의 푸른 초원과, 해변을 원없이 봤는데, 여기가 저기고 저기가 여기고 똑같은 풍경이었다. 과자도 먹고~ 젤리도 먹고~ 노래도 듣고~ 가도가도 끝이 없다. 오후 5시쯤 출발해서 밤 9시 넘어 기스본에 도착했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모텔이라 그런지 시설도 괜찮고, 듣기론 140불짜리방이었던것 같다. 비싼값을 한다. 채영이랑 채영이 남자친구가 와서 가볍게 맥주 한 잔씩하고, 다음날 해돋이를 보기위해 채영이네를 보내고 1시가 넘어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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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순탄하구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8시 출근. 4시40분 퇴근. 오늘은 스시롤 완전 빨리 만들었다. 네명이서 근무하니깐 신경쓸 일이 없어서 아주 술술 잘 말아졌다. 좋아좋아. 그렇게 바쁜것 같지도 않은데 손님은 꾸준히 와서그런지 평상시 같은 매출이 나왔다고한다. 오랜만에 옥수수도 먹고 좋았다. 집올때 소나기가 와서 비 맞으면서 집에 왔다. 이놈의 날씨는 맨날 변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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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메리메리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7시 50분 출근. 7시쯤 퇴근. 오늘은 저번에 산 루돌프 머리띠랑 산타모자 쓰고 일했다. 손님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난다고 좋아했다. 4시 이후에, 닭고기 손질하고, 튀김용 치킨 간 재우고, 워머 옮기고 뭐 하다 보니깐 6시 30 ~ 7시쯤 일 끝낸 것 같다. 사모님께서 50불 주고 저녁 사먹으라고 하셔서 민영이랑 영재랑 저녁 먹으러 갔다! 타이 음식을 먹었는데 시간 완전 빨리 간다... 벌써 8시 30분. 나와서 레드우드 잠깐 갔다가, 드라이브하고 집 도착하니 10시 30분인가 그쯤 되었다. 오늘 플랫 보기로 한 거는 다시 연락을 준단다. 약속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이군. 제대로 씻지도 않고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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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무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7시 출근, 4시 30분 마치고 40분 퇴근. 일 마치고 집에 와서 한숨 잤다. 플랫 보러 가기로 했는데 플랫에 사는 사람이 집주인이랑 만나서 얘기해야 된다고 갑자기 내일 오라고했다. 근데 본드 비가 700불이라 너무 비싸서, 일단 그냥 구경만 하러 갈 생각이다. 가서 한번 낮춰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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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날씨 좋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8시 출근. 4시 10분쯤 퇴근. 날씨가 너무 좋다. 자전거타고 어디 가고싶은데. 피곤해서 늘어져 버렸다. 외국인이 사는 플랫 알아보고, 내일 가서 보기로했다! james street / 6:30 pm.

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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