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담양숯불갈비] 진도쏠비치, 진도 갈비 맛집

※ 맛에대한 칭찬이 야박한 먹깨비입니다.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쏠비치 근처 진도군, 참숯에 직화로 구운 숯불갈비"

 

 

 

https://naver.me/F5bjztI8

담양숯불갈비 : 네이버

 

진도 쏠비치에서 차로 20분 정도에 위치한 담양숯불갈비.

쏠비치 내부에 마땅히 먹을곳이 없어서, 여기서 식사를 했습니다.

 

원래 다른곳에 가려 했으나, 휴무로 대체제로 들린 곳이었는데, 만족하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포장도 된다고 하니, 쏠비치에 들어가기 전에 포장을 해서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반찬들이 간이 세지 않고 정갈하니 맛있고, 신선했습니다.

샐러드의 소스가 사과소스,요거트,땅콩소스 를 섞은듯한 맛이었는데, 그 맛이 입한에 계속 맴돌아서 세접시를 먹었네요.

무채도 아삭아삭하고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집반찬 같았습니다.

갈비도 간이 적당하게 되어서 누구에게나 평균적인 맛을 느끼게 해줄것 같습니다.

저희는 3인분을 시켰는데, 3인분 대비 양이 적게 느껴져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아서,

진도쏠비치에 갔는데,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삼삼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