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24일 토요일) 이날은 아마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작성된 글이 없다. 머릿속에 기억되는 대로 적어보려 한다. 생각보다 생생하다.. https://goo.gl/maps/oiqfdhVofpyioDFy7 레드우즈 – 와카레와레와 포레스트 · Whakarewarewa, Rotorua 3074 뉴질랜드 ★★★★★ · 국유림 www.google.co.kr 아침에 늦잠을 자고 10~11시쯤 눈을 떴다. 밤사이 기온이 낮아 한껏 움츠리고 잠에 들었던 걸로 기억된다. 같은 방에서 지내는 로즈 아주머니는 아침 일찍 어디 나가셨는지 보이지 않았다. 어제도 ..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https://goo.gl/maps/q4U7agiAsLYECmwt6 로토루아 레이크프런트 보드웍 · Lakefront Drive, Ohinemutu, Rotorua 3010 뉴질랜드 ★★★★☆ · 공원 www.google.co.kr https://goo.gl/maps/2Cj2fLydJDm3v6X29 거버먼트 가든즈 · 9 Queens Drive, Rotorua 3010 뉴질랜드 ★★★★★ · 박물관 www.google.co.kr https://goo.gl/maps/KBC1tjupRD2eZDq49 포 카누 호텔 · 273 Fenton Street..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2015-10-22 목요일 작성) [드디어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인생 처음으로 혼자서 아무도 아는 곳 없는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왔다. 오기 전 부모님께서 반대가 심했다. 영어도 못하고 아는사람도 없는데 거기를 왜 가냐고. 막연하게 해외에대한 동경은 항상 있었고, 워킹홀리데이라는 제도를 알고 난 이후부터 계속 고민을 해왔다. 내가 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하던 시기에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가 제일 알려진 나라였고, 캐나다는 어학테스트가 필요하기에 나는 호주와 뉴질랜드, 두군데를 다 가기 위해 신청을 했다. 그리고 뉴질랜드를 먼저 입국한 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