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79. 일상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6년 1월 8일 금요일 8시 출근, 5시 퇴근 아 비가 엄청 온다. 피곤해죽겠는데 걸어가야 된다. 오늘 가게 나가면서 아보카도 사갔다. 40불. 나중에 사장님께 받았다. 팩 포장 하는데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해서 만들어서 팔았는데 엄청 많이 넣어줬다고 한소리 들었다. ㅋㅋㅋ 제 손에 맡기시면 가게가 거덜날 겁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월드투어/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7. 뉴질랜드 첫주차 소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회고록)

2015년도 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이전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된 일기가 방치되어 있는 게 아쉬워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10월 28일 수요일)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윈도우 배경화면에서 보던 곳이 현실에 존재하는 곳이었다니,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새파란 하늘과 푸른 초원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도 너무 여유로워 보인다. 공원에서 따사로운 햇빛 아래 행복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푹신푹신한 베개를 안고 있는 듯 정말 편안하고 평온한 느낌이 든다. 요즘은 날씨의 변덕이 심하다. 추웠다 더웠다 비 왔다 해 떴다 흐렸다 화창했다. 하루하루 변덕이 정말 심하다. 주변의 모든 게 멀어서 이동수단 없이 생활하기 힘들 것 같다. 내가 있는 지역은 소형마트는 거의..

빌련덕
'회고록'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