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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5일 화요일
8:05 출근, 4:50 퇴근
후 하 후 하. 진짜 마감 늦는다. 나 처음 일할 때 같다ㅋㅋㅋ
근데 나 처음일할 때도 이렇게 안 늦었던 거 같은데, 왜 이러지
가게 마치고 시티점 가서 잠깐 애들이랑 담소 나누고
사장님 댁에 저녁식사 초대받았다.
집 가서 씻고 민영이 픽업받아서 사장님 댁에 갔다.
갔는데 아직도 사장사모님 안 계셔서 집안에서 기다렸다.
근데 시간 8시 30분. 저녁 9시 넘어서 먹게 생겼다.
오시기 전에 식탁 세팅하고 뭐 이래이래 저래저래 하고.
도착하셔서 바로 고기 구워 먹고, 소주 맥주 다 같이 놀자놀자.
집에 돌아오니 시간, 11:10분쯤. 후
성준이네 부모님 싸우셔서 집 난장판 됐다고 성준이 내일 출근 못 하겠다고 해서
나는 내일 7시 출근 예약 해놓았다.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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