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탕궈리라] 천안 신불당 불당 마라탕 맛집

※ 맛에대한 칭찬이 야박한 먹깨비입니다.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천안 신불당, 마라탕이 땡기는 날엔 탕궈리라"

 

 

 

https://naver.me/xkxqLMKN

탕궈리라 불당점 : 네이버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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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마라탕보다 훠궈를 자주 먹으러 갔는데, 

조금 가볍게 먹고싶어서 탕궈리라를 찾았어요.

 

손님들이 식사를 마치고 다 나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냉기유지와 먼지유입 방지를 위해 식재료를 바로 보호해 주시더라구요.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매장도 많은데, 관리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어요.

2단계 신라면정도 매운맛 1.5인분 토핑

저는 마라탕에 이거저거 재료를 넣고, 양고기를 추가했어요. 마라탕에 고수는 필수!

매운 단계는 2단계로 신라면 정도로 했는데,

1.5단계, 2.5단계처럼 0.5단계별로도 가능해요.

국물이 얼얼하고 사골육수맛이 달달하게 나서 맛있었어요.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도 포장 해가시는 손님이 대여섯팀 정도로 많았어요.

 

다른 마라탕 음식점과 비교해서 특별하게 차이나는 점은 없지만,

동네에서 이미 마라탕 맛집으로 검증된 곳으로,

마라탕이 생각날땐 고민없이 가셔도 됩니다.

 

 

야채	100g	1,600원
꼬치	1개	1,000원
새우꼬치	1개	2,000원
소고기	100g	3,000원
양고기	100g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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