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이로페즈, 5만원으로 600억 자산을 만들어낸 천재 마케터

 

47달러에서 6천만달러의 자산을 만들어낸 천재 마케터

그는 그가 어떻게 그런 부를 쌓을 수 있었는지를 말해준다.

 

* 멘토가 필요한가?

* 책을 읽어야 하는가?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숫자는 진실을 말합니다.

헷갈리면 숫자를 보세요.

 

내 말을 듣지말고, 남의 말도 듣지 말고

그냥 숫자를 찾아보세요. 너무 쉽습니다.

 

포브스(Forbes)의 리스트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들의 경영자들은 멘토가 있었을까요? 그들은 책을 읽었을까요?

 

빌게이츠 = Ed 로버츠

오프라윈프리 = 메리던킨

스티브잡스 = 로버트 프리드랜드

워렌버핏 = 벤저민그레이엄

마이클조던 = 필잭슨

마크저커버그 = 스티브잡스

 

그들에겐 모두 멘토가 있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멘토가 있었습니다.

십대 때부터 매주 목요일 멘토의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

대화하며, 수학과 물리학을 배웠죠.

 

만약 그들이 멘토를 필요로 했다면, 우리는 더욱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역사를 돌아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도 멘토가 있었어요.

15세때 그의 아버지가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를 고용하여

아들과 같이 여행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그를 가르쳤어요.

아리스토 텔레스의 놀라운 사실은, 그는 철학자 플라토의 멘티였어요.

플라토는 소크라테스를 멘토로 두었죠.

 

스티브 잡스도 멘토를 두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도 누군가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연결고리가 보이시나요?

 

멘토는 조언만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동기부여도 해줍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바로 이렇게 탄생되었습니다.

 

학습의 방법은 단 두가지에요.

누군가에게 직접 배우던가

누군가가 쓴 책이나 영상으로 배우는거요.

이게 전부입니다.

 

언어, 수학을 어떻게 배웠나요?

누워서 배워야지 하고 생각만 하니깐 배워졌나요?

누군가는 말하겠죠, "타이, 만약 멘토링과 책을 읽는데 행동을 안하면 어떻게 돼?"

당연히 행동도 해야죠.

 

지하방에 박혀 책읽고 유튜브에 동기부여나 멘토 영상만 본다고 도움이 될까요?

 

하지만 한가지 더, 열심히만 행동하고 일하면서 똑똑하게 일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얻는건 별로 없을겁니다.

 

예를 들어보면,

일용직 노동자와 스티브잡스 혹은 일론머스크 중 누가 더 열심히 할까요?

물론 일용직 노동자는 꼭 필요하고, 그들의 일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성취한 결과물을 보면

열심히 보다 똑똑하게 일하는게 더 큽니다.

 

최고 부자 리스트, 포브스 리스트를 봐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베조스, 아이러니하게도 책관련 사업으로 시작했죠.

그는 책을 엄청 읽어요. 특히나 그의 샘월튼의 자서전은 그의 인생에 멘토가 되었고,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페이지들이 다 낡았더군요.

제프는 세계 3위 부자에요.

 

나는 그에게 상대가 안되죠. 그런데 그가 책과 멘토가 필요하면

나에겐 더 필요한 존재들이죠.

 

때로는 나도 일을 미뤄요. 그리고는 읽은 책들, 자서전들의 조언을 생각하죠.

혹은, 직접 만나 들은 조언들을요.

 

일론머스크가 뭐라고했는지 알아요?

제가 물었어요,

"일론, 어떻게 스페이스X를 창업했어요? 우주선 분야에는 경험도 없었잖아요, 페이팔 경력 밖에 없었을텐데."

그가 대답하길 "책으로 다 배웠어. 수많은 책을 읽었지."

이렇듯 책은 비대면 멘토에요. 사람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효과는 동일합니다. 그 책의 작가가 멘토가 되는거에요.

 

나도 알아요, 모두가 스티브잡스가 되길 원하진 않겠죠.

아인슈타인처럼 될 필요는 없어요. 제가 하는 말은 그게 아니라, 

나는 뭘 배우더라도 큰 일을 해낸사람에게 배우고싶은거에요.

 

당신이 정하세요. 누구에게 배우고 싶은지를요.

저의 경우에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위대한 사람들은 항상 위대한 멘토를 가졌죠.

그리고 그들은 책을 읽어요.

 

마크 큐반이 제 집에서 해준말이에요.

그는 샤크탱크라는 회사의 CEO이자 억만장자에요.

제가 묻길, "마크, 너는 책 많이 읽어?"

그난 "타이, 너 그거 알아? 내가 LA공항에 지금 날 기다리는 전용기를 산 이유가 바빠서 못했던 독서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더 하기 위해서야."

 

마크가 500억 짜리 전용기를 산 이유가 책을 더 읽기 위해서 에요.

워렌버핏도 비행기에 타면 아무도 말을 못걸게 한대요. 책을 읽으려고요.

 

사람과 다르게 숫자는 거짓말을 안한다니까요.

열심히만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세요.

도구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일하세요.

 

무엇이 빌게이츠를 16년 연속 세계최고 부자로 만들었을까요?

그는 휴가를 독서하러 가고,

그는 책이 주제인 블로그도 운영합니다.

그의 한마디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그가 말하길 "나는 참 게을러요. 그래서 남들과 달리 머리를 써서 쉬운 방법을 찾죠."

*빌게이츠는 자신이 가지고 싶은 슈퍼파워를 '속독' 이라 말했습니다.

 

그가 시간을 쓰지 않는다는게 아니에요. 시간은 무조건적으로 써지는거죠.

하지만 시간을 쓰는게 목표가 아니라, 적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끝내는 거죠.

일은 반만 하는데, 결과는 두배를 만드는게 목표라는거에요.

그리고 그 방법은 단 한가지, 머리를 써야하는 겁니다.

그게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거에요.

그러기 위해 당신은 멘토를 찾고 더 많이 읽는거죠.

 

내말 믿어요. 그리고 틀린지 시도해보세요.

못믿겠으면 직접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결과가 맘에 안들거나 도움이 안되는거 같으면 그만두면 되죠.

각자 배우는 방식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열명중 아홉의 위대한 사람들은 멘토가 있거나 책에서 멘토를 찾죠.

그러니까 믿져야 본전인거 확률을 믿고 해보세요.

멘토와 독서는 성공확률을 극대화시켜요. 이게 보증된건 아니죠.

왜냐하면 행동도 해야하니까요. 배운걸 써야한다는거에요.

 

그딴거 필요없고, 내가 최고야! 라고 한다면, 당신 겸손함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위인들이 필요한데 당신이 필요없다고?

아인슈타인도 멘토가 필요했고,

뉴턴도 자기가 대단한 이유는 대단한 스승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데,

허.. 근데 당신이 멘토가 필요없다고요?

말 안해도 당신의 미래의 통장잔고가 보이네요.